지역장님들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3월의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제가 사는 곳의 아파트를 보니 태극기 게양한 집은 10%정도입니다.

애국심을 말하지 않아도 이 기쁨의 날이 여가의 날로 쇠락해 감이 아타까운 지금입니다.

이제 새 학기의 시작입니다.

모든 것들이 새로운 시작...

교직은 이래서 더욱 감사하지요?

누가 무어라 하건

초롱한 눈망울과 씩씩한 우리의 미래들에게

꿈을 나누며 희망의 씨를 뿌려갈 수 있으니까요.

저도 전근하고 특활부장에 중3 21시간을 맡았습니다.

아이들과 또 열심히 해보렵니다.

꿈을 열심히 나누고 희망을 이야기 하렵니다.

지난 학년도 동안 수고하신 지역장님들과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더욱 교실 속에 살아 숨쉬는 교컴이 되도록

우리 모두 지혜를 모으십시다.

더욱 활발한 참여와 소통으로

교컴이 활성화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소망을 현실로 바꾸는 이는 바로 우리 모두입니다.

새롭게 시작하시는 한 학년도가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나날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교컴과 소통하시는 님은 진정한 교컴인이십니다.

새 학기,

우리 힘차게 해보시자구요!

감사합니다.

*오늘 산길에서 찍은 매화 송이 하나 올려드립니다.

-2012 EXPO가 열리는 도시에서 부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