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새해 인사를 두 번씩이나 받는 우린 복된 사람들입니다.

지역장님과 회원 여러분!

그 동안 인사를 대신하여 설날 편지를 드립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 동안 지역장님들과 여러 회원님들의 동역에 힘입어

우리 교컴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모두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이미 공지되어진 대로

교컴은 도약을 꿈꾸는 10주년을 맞으면서

2007학년도 교컴을 섬길 일꾼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모두의 역량을 결집하여 힘이 되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집행부의 담당자님들께서 협력을 요청하시면

기쁜 마음으로 화답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역장님과 회원 여러분!

지역장님을 중심으로 지역교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십시오.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재 공석중인

경기, 강원, 광주, 충남 등의 지역장님을 찾습니다.

자천, 타천 모두 좋습니다.

교컴의 정신에 충실한 분.

그런 분을 찾습니다.

 

새 학년도엔 새로운 집행부와 더불어

더욱 신나는 교컴, 새로운 10년을 함께 그려가는 교컴,

소통이 더욱 활발한 교컴을 만들어 가십시다.

 

가족의 정과 사랑을 듬북 나누고 오시는

설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대표 황소가 세배 드립니다.

(사진: 오늘 석양에 총질한 梅香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