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duict.org/board/bbs.php?table=common&query=view&uid=208

자료를 잘 살펴보니,

다음과 같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 한자만 쓰여진 6칸으로 주사위 1을 만들고(파란색)

2. 음과 훈이 씌여진 6칸으로 주사위 2를 만든다(분홍색)

 

 주사위1, 2를 동시에 던져 던진다. 두 주사위의 한자-음훈이 맞게 나오면 점수를 얻는다.

 

** 한자어부분도 같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겠지요.

---

저라면 다음과 같이 활용해 보겠어요.

주사위 6면 중에서,  5개의 면에는 한자어(한자)를 붙이고 나머지 한면에는 꽝을 붙입니다.

어느 면이 나오느냐에 따라 1, 2, 3, 4, 5점, 꽝(0점)이 정해집니다(면색을 달리하여 점수를 정해 놓을 수도 있습니다. 규칙은 정하기 나름입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면의 한자어를 바르게 읽어야 그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얻은 점수로 주사위판(윷판으로 할 수도 있음)에 말을 옮겨갈 수 있습니다.

결승점에 먼저 도착한 팀이 승리합니다.

 

--- 어떤 방법으로 놀이를 하던 중요한 것은 한자, 한자어를 익히기 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목적에 맞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변형하던 모두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어요.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참, 시간이 되시면 한자의 폰트를 한양해서로 바꾸어서 활용하세요.

첨부문서 첫 줄만 제가 바꾸어 보았습니다. 열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