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발달로 뉴스를 보는 것도 그외에 다른 정보를 취하는 것도 너무도 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읽던 중............... 잊을만 하면 보이는 한 기사.

교권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나 점점 더 영악해지는 학생들을 보면서 벌써부터 겁도 나고

과연 내가 후에 선생님이 되었을 때 잘 지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나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이상하게 한 선생님 수업 시간에만 떠들었었고,

말썽 부린 학생들이 한두명 있었던 걸로 기억되고 있습니다만, 

지금처럼 대놓고 막말따윈 하지 않았고, 최소한의 선생님에 대한 예의를 지켰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란 한마디만으로도 쉽게 끝나는 일들이 참 많은데, 

멋대로 하고싶은데로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학생체벌은 없어졌습니다.

현직교사로 계신 분들께서 체벌이 없어져서 아이들을 다루는 데 힘이 드실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체벌이 없어지고 나서 뉴스에서도 교육계 전반에서도 조금 시끄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교권과 체벌과 학생들을 지도하는 부분의 성립관계가 있는지..

지금 체벌이 없어져서 힘드신 교사분들도 계신지...

체벌이 필요한지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