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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서의 칭찬에 대해서..
칭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참 많이도 들어왔는데요..
수업시간에도 막연하고 마구 남발하는 칭찬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진심이 담긴 칭찬을 해야 한다고 배웠고요..
근데 얼마전 EBS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 칭찬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정말 우러나오는 칭찬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지만,
대부분의 칭찬은 아이들을 의도하는데로 움직이고자 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있기 때문에(청소를 정말 깨끗히 했다는 칭찬은.. 앞으로도 계속 청소를 깨끗히 하라는 의도인 것과 같이.. ^^")
칭찬에 길들여 지고 칭찬에 의존적인 아이들은 무언가를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기쁨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칭찬 스티커 같은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고요..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의 칭찬은 다들 분발하라는 본보기의 역할도 있는데..
그러한 칭찬들이 아이들을 칭찬을 받고 싶어서 행동하게 만들고 과제 자체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게 되는 걸까요..?
그 프로그램을 보고 '칭찬' 에 대한 고민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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