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 1가입인사
- 2초대! 『예술과 공통장』 출간 기념 권범철 저자와의 만남 (2024년 3월 31일 일 오후 2시)
- 3다큐멘터리 파룬궁 탄압(파룬궁[법륜대법]은 좋습니다)
- 4슈링클스(Shrinkles) 열쇠고리(keyring) 제작 학습지
- 5초대! 『기준 없이』 출간 기념 스티븐 샤비로 강연 (2024년 4월 20일 토 오전 10시)
- 6그림으로 공부하는 과학사
- 7페임랩(Fame Lab) 학습지
- 8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9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10마음 속 우편함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온라인 지식교류방
RE:좋은 졸업여행 프로그램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졸업여행 프로그램은 아니고 학급야영 때 사용했던 것인데 참고 하십시요
혼자가 어려우시면 비담임 선생님 중에 뜻이 맞는 분께 함께 해줄것을 부탁하셔도 되구요 부담임 선생님께 부탁하셔도 됩니다.
기차역이 가깝다면 호남선-전라선을 타고 여수에 오셔서 여수 향일암에서 1박 후 아침에 일출 그리고 주변 관광 등으로 기차여행을 꾸려보시면 어떨까요?
▨ 좋은 졸업여행 프로그램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저는 담임 5년만에 올해 처음으로 3학년 담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시골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던 적을 떠올리면
요즘 서울아이들에게 과연 그런 추억을 함께 나누고 만든다는 게 어찌 통할까...? 소심한 우려도 되지만,,,
한번쯤 낮은 미소를 머금고 그리워할 수 있는 친구들과
또한 돌아가고 픈 학창시절에 그 때가 있다는 건,,,
어른이 되어가면서,, 아니 이렇게 교편을 잡고 있는 어른이 되어서도
제겐 무척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교사가 된 이후 매마른 우리 아이들의 정서에
편안한 웃음으로, 그리고 가슴 뭉클한 따스한 이야기들로 감동을 전해 주고 느끼게 해주고픈 게
교사가 된 이후 제 꿈입니다..
올 해 6년차에 이르러 처음으로 3학년 담임을 하게 되었는데요...
다른 해와 달리 졸업이라는 아쉬움을 앞 둔 학년이라 그런지,,,
더더욱 애착이 갑니다...
매년 제가 맡은 반은 "OO사랑 추억만들기"식으로 그 해의 학년과 반을 넣어서 급훈으로 삼아왔습니다만,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내생애 최고의 추억만들기"란 급훈으로 우리 아이들을 만나고 있답니다...
따라서 저희 반 아이들과 저만의 호칭소통은 "내생추 304 내딸들"과,
"내생추 304 학교엄마" 랍니다.(히히.. 사랑스런 내 아이들....)
올 해는 다른 해와 달리 특별한 추억을 더더욱 많이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역시나 졸업여행 다운 우리 반 만에 여행을 떠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
경험있으신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여자학교인지라 저희 학교에서는 이래적으로 한번도 아이들과의 학급별 여행이라는 것을 한 사례가 거의 없는 터라....
정보가 너무 부족하구요...
또한 행여 학교에 무리를 일으키는 것은 아닐까,, 우려도 됩니다.,,,
하지만 전 꼭 하고 싶습니다...
제게 좋은 정보와 조언으로 내생추내딸들과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부장선생님께 자문을 구했더니,,,
학교장에게 기한을 올려 결재도 득해야하고 가정통신문으로 동의서도 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우선 예상은 1박 2일정도로 할 예정이구요(제가 여교사이고 아이들도 여자아이들인지라....)
아울러, 최소한의 비용으로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라면 합리적 경제적 선택이 될 수 있을터인데...
제가 있는 곳은 서울 송파이구요...
경험이 있으신 선배 선생님들....
학교장에 결재를 득한 기획안(목적지, 운영내역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과 관련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이번기회에 제가 첫번째 첫출발로 학급에 멋진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앞으로 저희 학교에도
아이들을 위한 좋은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그럼.....
연락을 기다리며.....
일신에 오웃샘 드림....
▨ RE:좋은 졸업여행 프로그램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 야영신청서.hwp (23.5KB) (385)
- 야영활동 기안.hwp (25KB) (31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499 | [학교업무] 초등 생활기록부 예시문 구해요 [1] | 박현선 | 4504 | 2006.07.07 12:07 |
498 | [특수교육] 특수아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인지 고민 [12] | 문샘 | 4500 | 2008.08.28 14:51 |
497 | [학생지도] 학생 생활지도 및 상담에 관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5+7] | sponge | 4486 | 2010.12.12 22:51 |
496 | [기타] [이벤트] 온라인 직무연수 신청 인증 이벤트 <교육용 게임콘텐츠를 | 게임리터러시사무국 | 4486 | 2023.08.08 15:49 |
495 | [연구수업] 통합지도안(예: 체육 보건편 - 5, 6학년 또는 3,4학년) | 풀잎 | 4466 | 2009.04.15 11:41 |
494 | [학생지도] 핸드폰 사용 생활규정 [2] | 나팔꽃 | 4462 | 2009.08.19 18:19 |
493 | [학생지도] 중1여학생들과 1시간동안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자료 [1] | 이종임 | 4453 | 2007.05.01 22:14 |
492 | [학생지도] 우리나라 교권 [2] | sinnanda82 | 4449 | 2010.12.20 15:54 |
491 | [자유토크방] 초등선생님들께 여쭙니다 [8] | 김은정 | 4447 | 2006.12.11 18:10 |
490 | [학생지도] 학생들과의 감정적 문제들.... [4] | 헤헷;;; | 4428 | 2009.12.18 12:02 |
489 | [수업방법] RE:초등논술지도_2004 특별 연구 과제_초등국어연구회 [4] | 함영기 | 4414 | 2006.12.04 10:43 |
488 | [학생지도] 꿈을 쫓아 사는 사람이 되라고..가르쳐도 되나요? [5] | 조앤박 | 4413 | 2010.12.20 00:13 |
487 | [학교업무] 유학생 학교장 추천서 영문 양식 | 양사라 | 4406 | 2005.02.01 14:31 |
486 | [기타] 사교육을 없애는 방법이 프로젝트 학습일까요? [1] | 유정완 | 4399 | 2007.10.01 23:14 |
485 | [학교업무] 애국가 동영상 자료 구합니다. [1] | 윤성제 | 4396 | 2006.09.21 21:16 |
484 | [학생지도] 학생인권조례에 취지를 반영한 생활규정 | 별샘 | 4373 | 2011.03.22 08:57 |
483 | [기타]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게임리터러시 연구교사 모집합니다 | 게임리터러시사무국 | 4369 | 2023.06.13 14:32 |
482 | [기타] [급구] 댄스스포츠 동영상 구합니다. [3] | 윤은애 | 4330 | 2006.11.21 10:02 |
481 | [수업방법]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 [2] | 권아름 | 4321 | 2009.03.12 08:50 |
480 | [기타] 초등학교 재량활동 한자 혹은 토론 평가 예시문 | 조지연 | 4318 | 2006.12.19 1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