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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등특수교사 공부모임

리뷰... 남자들은 자구 나를 가르치려 든다

lume99 | 2018.05.02 15:09 | 조회 2122 | 공감 0 | 비공감 0

책을 읽으면서...

학교에서는 매년 듣는 성교육 연수를 들었구요.^^

매년 분개하며 듣는 연수...

학생때 있었던 일,,, 학교에서 근무하며 있었던 일,,, 매스컴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일...웹툰 며느라기를 빌리려다 싶패...

우연히 TV에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여자, 며느리, 엄마, 여교사, 누군가의 배우자의 저의 위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남편의 말이 생각나네요.

아마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뉴스를 같이 보면서 있었던 일 같은데요...

피해자를 보면서 저 여자 그렇게 이쁘지 않은데...?’ 하는 겁니다.

순간 화가 확 나더라구요. 이쁘건 못생겼건 피해자이고 용기를 내어 밝힌 건데 이렇게 이야기하니까요... 남자들이란...ㅠㅠ 그날 부부싸움 직전까지 갔다는 사실...^^;;


이 책을 읽다가 이어지는 생각이...

저는 여자다움, 남자다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았는데요.

나도 모르게 정해진 통념에 대해 너무 익숙해지고 의문을 갖지 않고 살았던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학생들에게도 무의식적으로 이런 통념들을 비추어보고 있더라구요.

세심하고 예민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에게 남성다움(?)을 요구하고 있고 활발하고 운동을 좋아하고 덤벙대는 학생에게는 여성다움(?)을 요구하고 있구요..

반성과 자아비판을...

함께 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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