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수학 2
  2. 무게 1
  3. 2022교육과정 120
  4. 교사학습공동체에서미래교육을상상하다 119
  5. 미래교육 118
  6. 질문이있는교실 117
  7. 엑셀 116
  8. 국어 5단원
  9. 사회 114
  10. 컬러링 동아리 특기사항 4
기간 : ~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서울 중등특수교사 공부모임

서울교육 가을호 리뷰...

lume99 | 2018.10.25 17:13 | 조회 2227 | 공감 0 | 비공감 0

2018 서울교육 가을호 리뷰

책임교육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어디까지 셍각하면 좋을까요?

아무래도 교샤이자 엄마인 저의 자리에서 바라보면 양면적이 면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엄마로서 학교에서 책임(?)지고 많은 것을 맡아주면 든든하고 안심이 되지만...

교사로서는 어디까지가 학교에서 책임질 부분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아무래도 요즘 여러 특수학교 사태들을 보면서

특수학교의 책임교육은 어디까지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제가 좀더 자세히 읽었던 부분은 독일 포용교육부분이구요.

이 부분을 읽다보니 알쓸신잡에서 동성애자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장애인에 대한 학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망명하면서 미국의 산업이 발전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하지요. 많은 도시가 있지만 대표적인 곳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라는 곳인데요. 동성애자들이 엄청 많이 사는 도시라고 해요.

동성애자들이 많이 산다는 의미는 그만큼 많은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고 그에 따라 다양한 창의적인 생각들이 받아들여저서 실리콘밸리가 크게 발전하게 된 계기 중의 하나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문득 든 생각이 이 도시에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도 많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고 한발자국 나아간 독일의 특수교육이 부러운 하루네요.

나머지 이야긴 만나서 할까요?

요즘 결막염으로 30분 이상 컴을 바라보면 쉬라고 눈이 막 신호를 보냅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58개(1/8페이지) rss
서울 중등특수교사 공부모임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8 [토론] 짤막 리뷰...... [2] *미네* 2514 2018.03.27 21:48
157 [토론] 이제야 남깁니다요~!!(남자들은 나를~~!!) [1] *미네* 2338 2018.05.15 19:39
156 [토론] 시인선 100선 리뷰 사진 첨부파일 [3] *미네* 2429 2018.06.26 18:06
155 [커리큘럼]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 리뷰 *미네* 5611 2018.11.22 17:15
154 [토론] 거칠거칠 나의 리뷰 그러나 제목은 나의 아름다운 정원 [1] *미네* 3768 2020.07.20 23:20
153 [참고자료] 인권문헌읽기 [1] *제인* 3200 2014.07.21 22:11
152 답글 [토론] RE:[느낌나누기] 나눕니다. *제인* 2447 2014.10.30 19:38
151 [토론] 논문 이후~ [2] *제인* 2399 2014.09.24 11:14
150 [이야기] 모임후기-교사로 산다는 것....... [1] *제인* 2335 2015.03.27 08:22
149 [이야기] 수업 전문성의 두 측면.... [2+1] lume99 2082 2014.09.25 13:49
148 [기타] 서울교육-프로젝트 학습 리뷰... [3] lume99 1972 2018.03.22 16:02
147 [토론] 리뷰... 남자들은 자구 나를 가르치려 든다 [1] lume99 2122 2018.05.02 15:09
146 [토론] 시인선 100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리뷰 lume99 2208 2018.06.27 13:44
>> [토론] 서울교육 가을호 리뷰... [1] lume99 2228 2018.10.25 17:13
144 [토론]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 lume99 5227 2018.11.22 17:13
143 [토론] '소년이 온다 - 한강' 리뷰 lume99 3973 2020.07.24 15:53
142 [토론] 한참 늦은 프로젝트 학습 리뷰 첨부파일 [2] 갈메기 2619 2018.05.02 11:33
141 [토론]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뷰 [2+2] 갈메기 2119 2018.05.05 18:37
140 [토론] 밀린 숙제 올립니다 사진 첨부파일 [2] 갈메기 2560 2018.10.22 15:20
139 [토론] 수업전문성의 두 측면을 읽고 [1] 건전지처럼 2138 2014.09.24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