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2009.09.05 21:28 | |
아...정말 멋지군요...부럽부럽;;; 제 초임지 학교와 비슷..정겹습니다.^^ |
교컴지기 2009.09.06 08:04 | |
그렇군요... '학교의 느티나무가 아니라 느티나무 학교...' |
꿈꾸는 섬 2009.09.06 23:01 | |
고맙습니다. 학교에 오래된 나무가 아니더라도 나무가 많은 학교는 행복한 학교이지요. 저 그림 속의 나무는 고재종 시인의 시에 등장하는 담양의 한재초등학교에 있는 수령 600년의 느티나무랍니다.
그런데 이 게시물이 이 게시판 성격에 맞나 모르겠습니다. |
수미산 2009.09.07 12:59 | |
머리속으로 그리기만 하여도 왜 이리 마음이 넉넉해지는지.... 고맙습니다. 혹 운동장에 나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있는 곳에 운동장이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영천시 임고면 영천임고초등학교에 한번 가보십시오... 나무가 주인이고 운동장이 나무사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
나무 2009.09.07 14:13 | |
정말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집니다. 오래된 나목이 바람에도 끄덕 않는 것 처럼 보입니다. 좋은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 |
나무들이 살아서 뭔가를 말하는 것 같아요..
예술 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저는 손으로 하는 것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