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다리미 2009.09.04 22:30

나무들이 살아서 뭔가를 말하는 것 같아요..

예술 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저는 손으로 하는 것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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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바다 2009.09.05 21:28

아...정말 멋지군요...부럽부럽;;;

제 초임지 학교와 비슷..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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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09.09.06 08:04

그렇군요... '학교의 느티나무가 아니라 느티나무 학교...'
그림 잘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부드러움과 힘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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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꿈꾸는 섬 2009.09.06 23:01

고맙습니다. 학교에 오래된 나무가 아니더라도 나무가 많은 학교는 행복한 학교이지요. 저 그림 속의 나무는 고재종 시인의 시에 등장하는 담양의 한재초등학교에 있는 수령 600년의 느티나무랍니다.

 

그런데 이 게시물이 이 게시판 성격에 맞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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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수미산 2009.09.07 12:59

머리속으로 그리기만 하여도 왜 이리 마음이 넉넉해지는지.... 고맙습니다.  혹 운동장에 나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있는 곳에 운동장이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영천시 임고면 영천임고초등학교에 한번 가보십시오... 나무가 주인이고 운동장이 나무사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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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나무 2009.09.07 14:13

정말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집니다.

오래된 나목이 바람에도 끄덕 않는 것 처럼 보입니다.

좋은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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