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선 2006.03.20 02:12 | |
코스모스를 감고 잇는 것은 죽은 게 아니라 식물의 흡혈귀격인 새삼이라는 겁니다. 녀석은 뿌리도 내리지 않고 식물에 달라붙어 식물의 피(?)를 빨아먹고 삽니다. 결국 녀석에게 포옹당한 식물은 죽고맙니다. 멋진 장면입니다. |
최향임 2006.03.21 16:56 | |
아.. 그렇군요! 호.. 멋진 장면!! |
김경하 2006.03.21 20:57 | |
오호~~~~ |
이혜진 2006.03.25 22:03 | |
작품의 제목을 보고 사진을 보니 정말 사랑메 목을 매고 있는 듯.. 사진도 멋있고 제목도 멋있습니다. ^^ 온라인에서만 뵙다가 오늘 뵈어서 참 좋았습니다. ^^ |
김정신 2006.04.09 23:43 | |
아,,글쿤요.. 참으로 황소님이 적절한 설명을 달아주셔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사진 포착이 넘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