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별샘 2012.02.02 21:40

무슨 말을 하려는지.....자신에게 물어보라.

일단 여기까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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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12.02.02 23:23
답은 자신의 눈과 마음과 생각에 있는 것... 그것의 구체화...
레벨 7 캡틴 2012.02.03 09:12

사진이든,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이든...
결국 기법에 충실한가, 아니면 맥락과 대화하는가의 차이이겠죠.
순탄치 않았던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 지내면서 주변과 유언무언의 대화를 많이 했을테고
결국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는 방편으로, 또 자아와 대화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진을 택하셨고, 그것은 훌륭하게 잠잠이샘을 구원해 주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그럴테죠. 그러니까 잠잠이샘은 세상 모든 카메라에게 고맙다고 해야 합니다.ㅋㅋㅋ

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간직한 잠잠이샘으로

교컴에 남아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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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12.02.05 20:19
자리를 만들어낸 샘이 고맙지요,
레벨 5 Green 2012.02.04 19:51

이제서야 비로서 잠잠이샘의 철학을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른 샘의 책이 나와 더 많이 선생님의 철학을 배우고 싶네요.

 

마지막 구절 

사진이 언어가 될 수 있도록 촬영해야 한다.
자신이 사진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를 자신에게 물어보라.
 
그럴때,
어떻게 하면 돼?
이런 물음이 솟아나야 한다.

 이제 조금씩 어깨에 힘이 덜 들어가고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가 좀 더 커진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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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12.02.05 20:21
사람들은 그 틈에서 답을 찾을 줄 안다. 하려면 할 수 있다. 하는 이에게는 그 많큼의 즐거움이 있다는 것.
레벨 6 바람 2012.02.05 09:12

사진으로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자신에게 물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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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12.02.05 20:21
바람의 특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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