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성 2010.02.21 23:47 | |
저도 연수교재에 있던 선생님의 글을 보고 요즘은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장래희망을 출석부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그런데 중3 학생들의 경우 주1회 수업을 하며 장래희망으로 출석부르기를 하면 얼마 후 학생들이 무척 지루해하고 어색해 합니다. 어떤 날은 거의 모든 학생이 그냥 대충 '아름다운 꿈을 꾸는 000 입니다~'로 끝내기도 합니다. 그런 날은 수업이 끝날때까지 어색함이 가시질 않습니다. 어디, 좋은 방법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