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별샘 2011.02.12 23:12

마음 맞는 두 명의 교사만 있어도 가능하겠습니다.

좋은 관계를 가진 두 교사면 충분하다..

계속 숙독하겠습니다.

비밀글
레벨 7 교컴지기 2011.02.13 21:01
그럼요... 어떤 학자는 2+2 체제를 권하는 분도 있던데... 어쨌든 최소 단위는 피어코치와 수업교사 둘만 있으면 됩니다.
레벨 6 바람 2011.02.13 20:46

수업비평이라는 말의 비평이 가지는 인식(특히 평가와 비판에 관련된 것)때문에 최근에는 수업대화(수업담화)가 주목받고 있더군요.(그런 점에서 역시 캡틴은 앞을 내다보실 줄 아신다는...^^)

피어코칭의 기술적 문제나 도입 후 드러난 문제들은 일단 접어두고, 그 목적, 수업에 대한 관점 등은 시사적이었다고 봅니다.

수업대화를 주제로 한 직무연수라... 확 땡기는데요..^^

비밀글
레벨 7 교컴지기 2011.02.13 21:01
예, 직무연수는 아마도 4월쯤부터 시작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수업비평도 수업대화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워낙에 아이즈너가 주장한 것도 질적수업보기의 일환으로 수업비평을 말한 것이고 이를 국내에 접목시키고 있는 이혁규교수님(청주교대)께서도 수업비평을 평가, 처방 방식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청주에 내려가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요. 앞으로 교컴과도 좋은 연대가 이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벨 6 은토 2011.02.15 14:38

수업대화를 주제로 한 직무연수라니 기대가 큽니다.

열심히 미리 읽고 생각하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환경적인 부분이 조금은 작용할 것 같아서 저 혼자만이라도 구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앞서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비밀글
레벨 7 교컴지기 2011.02.16 07:11
예, 이론적인 전달 연수가 아니라 그야말로 대화 기반의 연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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