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바람 2011.02.13 20:50

문득 드는 의문...

'피어코칭'이라는 용어가 교사의 수업에 대하여 동료교사들이 함께 대화를 나누고 그로부터 수업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라면 '수업대화'는 피어코칭의 과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 방식이라고 보아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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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1.02.13 20:58
맞습니다... 지금 수업관찰 프로그램이 여럿 선 보이고 있는데... 그동안 죽 학교 현장을 지배해 왔던 양적 관찰이 있고... 그리고 그 대안으로 요즘 검토되고 있는 질적수업보기의 한 갈래인 수업비평이 있죠. 저는 여기에 교사와 학생들의 수업이야기를 포함하여 수업대화로 부르고 있고... 이 과정들에서 교사-교사가 짝을 이뤄 수업공개-질적관찰-관찰후대화-피드백의 과정이 바로 피어코칭인 것이죠.
레벨 6 은토 2011.02.15 14:41

아 ~ 하!

예.

이제 조금씩 피어코칭이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숙지하여 이론적으로 먼저 무장을 하겠습니다.

사실 이런 시도는 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 두렵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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