然在 2012.05.29 14:06 | |
저두요, 공부에 대한 자극이 팍팍!! 아,,,근데 차근차근해얄텐데, 뭣부터 해얄지... ^^; 우선 애플의 최근 서적부터 구입해야겠습니다. 예전 책들은 절판이 되어서,,, ^^; |
신학력 2012.06.21 15:32 | |
저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네요. 독점화된 오래된 교육학적 기저를 비판하고 경쟁에 기초한 한국의 교육적 배경을 비판하고자 시작한 협력학습을 통한 수업하기를 실천하면서, 여러가지 자성적 비판과 반성을 하게 되었답니다. 사토마나부이든, 배움의 공동체이든, 그 시작의 시작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 과정중에서 분명 잃은 것과 얻은 것이 진행중입니다. 잃은 것은 경쟁과 결과에 집착하고자 하는 나의 마음이었구요.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만 적용할 수 있겠다는 것과, 얻은 것은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졌으며 한명 한명의 배움의 정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아동 중심으로 내 수업을 비판하고 평가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업연구는 근사하게 치장된 이론보다는 겸허한 마음으로 교육적 고민과 비판을 잃지 않는 것이야말로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균관대_김동희 2013.04.11 18:04 | |
이 글을 새벽시간에 스~윽 쓰신 교수님 짱! |
김상훈(skku) 2013.04.11 18:03 | |
교직과목을 들으면서 타일러와 브루너에 대해 많은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나름 친근하게 다가왔어요 유익한자료였습니다 -컴퓨터교육과 김상훈 |
박예정(성대) 2013.04.11 18:04 | |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전공과 함께 생각해보려는데 공부가 많이 필요하겠습니다ㅜ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영진 성균 2013.04.11 18:06 |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브루너의 나선형 교육과정의 경우 이상적인 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에서 당장 눈에보이는 결과 위주의 목표에 이러한 장점들이 가려져 있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
박서영 2013.04.11 18:05 | |
타일러식의 교육과정은 아이들을 바르게 성장시키고 지식을 내면화 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되지못하는것같습니다 |
컴교김다경 2013.04.11 18:06 | |
교직과목을 아직 많이 수강하지못해 생소한 학자와 이름들이 많네요. 많은공부하고자하는 의지가불끈!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jangwins 2013.04.11 18:06 | |
기존 교육의 양대산맥의 이론을 해체하고 발전시킨 재개념주의자들에 조금은 알게되었습니다. |
안은지 2013.04.11 18:06 | |
효율에 집착하면 경쟁하게 된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됩니다. 현재 학교교육이 효율적이라는 명목아래 정작 학생들을 경쟁속으로 내몰고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이듭니다. |
박장순(성균관대) 2013.04.11 18:06 | |
잘 읽었습니다. 전 실존과 성찰이라는 개념에 관심이 가네요. 교육이란 게 개인의 실존에 있어서 필수적이라는 주장일까요? 하루 세 번 자신을 돌아봤다는 옛 사람이 생각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하루에도 잘못한 게 없었는지 생각하게 하네요 ^^ |
중교 송현정 2013.04.11 18:07 | |
중교 송현정 공감가는 글입니다! 고효율을 노리는 경제논리.. |
박동아(skku) 2013.04.11 18:07 | |
생각할 점이 많은 것 같아요 끊임없는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새삼 느낍니다 |
shinesecret 2013.04.11 18:07 | |
잘은 모르겠지만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
seenae 2013.04.11 18:08 | |
지난 학기에 교육과정연구에서 타일러와 브루너에 대해 배웠었는데... 그 때 필기했던 노트를 다시 한 번 펼쳐봐야겠어요 |
셀라 2013.04.11 18:08 | |
타일러 브루너에 대해서만 알고있어도 교육과정의 절반은 이해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교육과정에서 타일러와 브루너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이 글을 통해 더욱더 유익한 정보 얻어갑니다~ |
컴교김지현 2013.04.11 18:09 | |
아직저도 교직을 들은지 얼마 되지않앗지만, 효율에 집착하여 경쟁이 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 역시도그 경쟁 속에서 교육을 받아서인지 더욱 와닿네요. |
중국통 2013.04.11 18:11 | |
교육과정을 재개념화했던 아이즈너가 사토마나부교수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
다정사랑 2013.04.11 18:14 | |
계속 교육학을 공부했는데도 아직도 잘 모르는 내용들이 정말 많네요~~ 재개념주의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
이진아skku 2013.04.11 18:13 | |
목표중심의 교육과정과 학문중심의 교육과정 이든 교육과정에 대해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새삼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
박서윤입니다 2013.04.11 18:13 | |
질적으로 개인에게 가장 충실할 수 있는 교육이 무엇일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한반에 학생이 30명이 넘는 현 상황에서 그것을 잘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적용을 하는게 좋을까.. 일단 적은 인원과 지금보다 많은 교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기본일 것 같고 질적으로 다방면으로 학생을 측정하는 방법들도 또한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심희연 2013.04.11 18:15 | |
반짝하는 정책과 대안으로 교육을 정의하고 뒤집지 않는 시스템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최송지(성대) 2013.04.11 18:15 | |
잘 읽었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개인적으로브루너와 타일러에 대해 더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문선생(skku) 2013.04.11 18:17 | |
브루너의 교육과정이 과학 과목외에 적용이 어려운 이유를 알 것 같아요. 교육 과정에 의해 한 세대가 좌지우지되는 것을 보면.. 교육이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성균관대 홍성지 2013.04.11 18:17 | |
교육과 효율성.... 양립할 수 없는 가치들인 것 같습니다. 이상과 현실 가운데 교육의 목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
김은영(성대) 2013.04.11 18:27 | |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재개념주의적 교육과정이란 것이 생소했는데 새롭게 알게 되었고, 교육에서의 효율성의 추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D |
MonicaYim 2013.04.11 20:07 | |
이번 발표를 준비한 입장으로써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시간을 내어 나중에 꼼꼼히 읽도록하겠습니다! - 성대 영어교육13 임효은 |
ssun2730 2013.04.11 20:10 | |
성대영교과 조선희 입니다 아무리 좋은방법이라도 새로운 과정 도입시 장기적인 계획으로 단계적으로 바꾸어야 효과를 볼수있다에 공감합니다 |
sweetikey12 2013.04.11 20:12 | |
그 동안 우리나라는 정권이 교체 될 때마다 혹은 그 보다 빠른 주기로 교육 정책은 쉽게쉽게 바꾸면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왜 오래된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영어교육 이은경 |
김나래 2013.04.11 20:12 | |
우리의 교육과정이 언제쯤이면 발전할 수 있을지, 과연 실행 가능할 것인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성대 중교 김나래 |
박지훈1 2013.04.11 20:14 | |
잘 읽었습니다 학교 수업에서도 늘 브루너 타일러만 중심으로 배워서 재개념주의는 그런 것이 있다는 정도밖에 몰랐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
김승욱 2013.04.11 20:15 | |
열심이 공부해서 좋은 교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한번더 하게되었습니다^^ 성대 체육교육 김승욱입니다. |
푸른i 2013.04.11 20:15 | |
교수님의 글을 읽으면 시야가 넓어지고 한국교육의 이면을 생각하게합니다. 저나 우리나라나 갈길이 머네요 ㅠㅠ ㅡ성대 영어교육 나현숙 |
lkeluv 2013.04.11 20:16 | |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이상적인 모습으로 운영될 수 있는 조건들이 갖춰진다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깝습니다;; |
수교과_정해천 2013.04.11 20:16 | |
우리교육현장을 황폐화시킨 요소라.. 효율만 추구하는 것에ㄷ대해 다시한번 생각을해봐야할것 같습니다 |
dogood87 2013.04.11 20:19 | |
혁신학교... 시도는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정치 포퓰리즘의 하나로 전락? 했다고 보아야 하나요... 너무 섣부른 도입? 그 자체로 또 경쟁이데올로기가 성립된건가요... 효율성을 벗어나 참된 의미의 교육 과정 구성에 대한 고민... 역시 어려운 것같습니다... 영교과 성연주 입니다. |
pluie3u3 2013.04.11 20:27 | |
시대의 흐름을 따라 배우는 입장에서 시대의 흐름을 고민하는 입장이 되어가니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것같아요. 수학교육 박미령입니다. |
이해영(SKKU) 2013.04.11 20:39 | |
문제점이 많더라도 분명 장점이 있는 것이겠지요. 여러가지 이론들을 어떻게 잘 버무려야 발전된 교육과정의 모습이 나올 수 있을지 고민해 볼수 있는 좋은 글입니다 ^^ (목 6시 수학교육과 이해영) |
옆집 2013.04.11 21:48 | |
여러가지 내용을 볼수있었습니다. -강찬욱- |
공부가 아직도 모자르네요...
새로 듣는 이름도 있으니...
다시 힘을 내어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