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샘 2011.12.26 05:50 | |
졸업식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도가 많아졌습니다. 학교에 소개해야겠어요. |
바람 2011.12.26 12:46 | |
저도 우리 아이들 떠나보내면서 무언가 좀더 아이들이 생각도 하고 미래의 첫 발을 내딛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답니다. 다같이 모인 강당에서 한명한명 사진이 투사되는 가운데 졸업장을 담임샘이 직접 강단에서 주는 것은 이미 하고 있고요... 음... 교실로 와서 무언가 뜻깊은 것을 해주고 싶어요... |
Green 2011.12.27 16:04 | |
저도 초등학교이긴 하지만 졸업준비로 많은 생각이 오갑니다. 너무 정신없을 때 이것저것 신경쓰다보면 더욱 정신없을 것 같아 방학때 생각을 모으고 있는데 바람샘이 모아줏신 자료 덕분에 한결 가벼워집니다. 고맙습니다. 샘~~~ |
졸업반을 맡으신 샘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겠어요. 형식적이지 않고 모두에게 인상깊은 졸업식 문화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