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바위솔* 2010.03.26 18:26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짧은 글로는 다 알 수 없지만, 하데스 오늘 그 아이들은 그대를 스쳐간 것이 아니라, 스친 가슴을 함께 안고 있는 아이들이라오.  잘 풀릴 때도, 안 풀릴 때도 있는 법, 담담하게 어제처럼 오늘 또 아이들 손을 잡고 그들의 눈을 보며 말하며 살아갑시다. 아이들과 꿈틀대며 만들어내는 하데스의 봄 소식은 나까지 들뜨게 합니다.  

비밀글
레벨 4 꿈꾸는 섬 2010.03.30 22:46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서 봄을 찾을 줄 아시는군요.

나도 봄 좀 찾으러 아이들에게로 가야겠습니다.

잊어버린 것을 깨우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밀글
레벨 4 다리미 2010.04.01 10:23

어떤 낙서인지 궁금.

아이들에게서 봄을 찾다, 오늘 날씨는 꾸물꾸물하지만 아이들 얼굴은 화창합니다.

비밀글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