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0.10.06 14:25

아하! 가을은 그리운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계절인가 봅니다.

그리운 친구가 있는데 추석 때면 보곤 했는데 이번에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의 모습이 가끔 눈물겹게 그립습니다.

샘의 친구분도 그런 마음이 아니신지...

자신을 찾아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굉장히 행복한 일일 겁니다.

그런 면에서 늘 샘이 부럽습니다.

조금씩 평년의 가을날씨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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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성욱 2010.10.06 20:52
저도 반가운 친구에게 전화한통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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