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0.11.12 15:04

아하!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도 오늘 천국과 지옥을 몇 번은 왔다 갔다 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제게 대드는 모습이란...

오늘 저녁 그 아이 아버지와 야간상담을 합니다.

어떤 말로 서두를 풀어야할 지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자신에 대한 나쁜 이야기는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를 합니다.

마음이야 나쁜 점만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사실만 이야기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내일이면 이 아이도 조금은 나아지는 것을 볼 수 있을까요?

샘에게 힘내시라를 말씀밖에 드릴 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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