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1.07.15 16:22

아직도 비가 그치지 않고 있어서 어딘가로의 여행을 잡기가 무척 고민됩니다.

워낙 집을 좋아해서 수련회 외에는 다른 고장으로의 여행을 즐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올해는 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막내딸이 중2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배우기 때문에 막내딸과 함께 유적지를 여행할 까 생각하는데 아마 막내는 엄마와 함께 가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학기 때는 사회 시간에 조선 이후에 대해 배우기 때문에 미리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교과서가 없어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샘처럼 어딘가로 떠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잘 다녀 오시고 다녀오신 소감도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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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풀잎 2011.07.21 10:17
현모양처의 모습을 보는 듯한 은토샘^*
레벨 5 풀잎 2011.07.21 10:19

글 제목과 내용이 ...ㅎ

누군가에게 허락을 구하는 듯한 제목입니다.

같이 가자고 강권하는 것도 같고,

저도 언젠가는 가리라고 아껴둔 동강 래프핑!

올 여름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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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11.07.28 10:18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방학하고 잠시 떠났다왔습니다.

무리를 했는지...몸에서 적신호가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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