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2.12.04 19:29

저도 오늘 커다란 깨달음을 얻은 날이라 비장의 각오를 했답니다.

내려놓고 산다고 했는데 여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사실!

더 내려놓음...

제게 주신 축복을 보지 못하고 그저 채워지지 못한 2% 부족한 것에 집착하고 있었습니다.

남편도 이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을 봅니다.

곁에서 봐도 괴로운데 본인은 오죽하랴 싶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

비밀글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