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함영기 2005.05.18 09:39
	캬...어제 내린 비에 씻긴 수채화같은 풍경이 평화를 줍니다...은영샘만 표현할 수 있는 멋진 말씀이십니다...대구교컴 샘들께만 모임 제안 메일을 띄워 드릴게요. 대구 교컴 화이팅올습니다...~~~*

정정식 2005.05.18 19:27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기간제 교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역 교컴 방이 생겨서 더욱 기쁩니다. 1년이 될 지 몇 년이 될지는 잘모르겠지만 대구에 있는 동안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동안 서울, 경기에서 3년동안 기간제 교사를 하고 이제 대구에 내려온 지 3달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 대구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는 초보입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김성희 2005.05.19 08:54
	대구 교컴 화이팅!!! 한번 모여보세요. 서로 대화가 즐겁고 끊임이 없답니다. 배우는 것도 많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많구요... 큰 자극이 되지요.^^

	박전현 2005.05.19 13:23
	20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경복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박전현입니다. 이렇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반갑고요. 요즘 체력이 떨어져서 그렇지만 제가 할 일이 있다면 찾아 보겠습니다. 서 선생님 화이팅!!!

	김용범 2005.05.19 14:19
	대구교컴! 느낌이 좋습니다. 잘 될것을 믿습니다.

	1 2005.05.19 20:49
	박전현샘...이게 도대체 얼마만입니까? 정말 그렇게 숨어 지내셔도 되는 것입네까? 자주 뵙기 바랍니다요...^^

	이문경 2005.05.19 22:25
	대구랑 경북이랑 함께 모이면 되는거죠? ^^ 장소 시간을 한번 확정해 보는게 어떨까요?

	1 2005.05.20 09:05
	그렇지요...대구/경북 합동 공연도 멋질 것 같습니다. 전에도 그렇게 모였었으니까요...~~~*

	최양섭 2005.05.21 00:42
	저도 경북 경산이지만 가까운 대구모임에 꼭 참가하고 싶군요... 좋은 만남이 기대됩니다.... 문샘도 함 보고싶네요..

	서은영 2005.05.21 08:59
	6월 3일쯤 대구경북 같이 모이면 어떨까요? 좋은 장소와 시간을 추천해주세요.

	정성욱 2005.05.21 10:57
	서 선생님.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여유를 갖고 시간과 장소을 정해서 공지해주세요.

	이문경 2005.05.21 18:27
	서은영선생님 장소와 시간 정해보세요. 제 핸폰 016-442-1401입니다. 탱탱볼샘도 보고시포요 ^^

	서은영 2005.05.24 18:49
	6월3일 오후 6시 범어네거리 고향칼국수 어떠세요?

	박전현 2005.05.25 12:57
	함선생님 정말 반갑습니다. 숨어지낸 것은 아닌데 그렇게 되었네요. 안동 하회마을에서 보고 들은 것입니다... http://cgi.chol.com/~pjh1114/cgi/board/read.cgi?board=9594&y_number=3&nnew=2

	이문경 2005.05.25 14:36
	박전현 선생님 홈을 보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오프에서 뵐 수 있겠지요? 서은영선생님 고향칼국수주변의 약도를 올려서 확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전현 2005.05.25 15:15
	후후 그냥 수업에 활용했을 뿐이지요.. 선생님 학교 국어과에 김정순 선생님 계시죠??? 요즘 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나이탓인지 몸이 말을 듣지 않으니........ 아무튼 반갑습니다..

	김재우 2005.05.28 00:32
	대구 경북 교컴 너무 보기 좋네요. 부럽다.ㅋㅋ 경남 교컴도 힘을 내야겠어요.

	이문경 2005.05.28 18:36
	김정순 선생님이라면... 예전 학교에서 같이 근무했던 분인 것 같네요. 제가 고향칼국수 지도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나오지를 않네요. 지도에 나오면 캡쳐해서 올릴려고 했더니... 서은영샘 말 나온김에 추진해 보세요.^^

	박전현 2005.05.30 06:10
	문샘! 휴일 잘 보내셨나요? 고향 칼국수 범어로타리 그랜드호텔 맞은편에 있고 전화번호가 751-6850이지요 지도 첨부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서은영 2005.05.30 06:17
	약도를 막 올리고나니 박선생님이 올려주셨군요. 고맙습니다. 금요일 6시 많이 참석해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지요.

	이문경 2005.05.30 14:49
	감사합니다. 박전현선생님, 서은영선생님. 이번 주 금요일 저녁 6시군요. 마치자 마자 달려가야 할 듯... 캡틴께서 타겟 메일링으로, 널리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문경 2005.05.30 14:51
	날개달린 일어천사, 맥님도 그때 용안을 뵙기를 바랍니다.^^ 슬며시 오셔도 환영하지만, 요기에 도장찍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박전현 2005.05.30 22:03
	제가 제안 하나! 이런 열정이라면 교원 연구회 하나 만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회원이 50명이면 교과 교원 연구회로 등록할 수 있고요. 이런 정도라면 어느 정도의 금전적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청쪽은 제가 도울 수 있는 길이 있을 것 같습니다.

	서은영 2005.05.31 05:43
	박선생님! 좋은 제안입니다. 6월 3일 얘기해도 늦지않다면 선생님들 의견을 한번 들어보지요

	함영기 2005.05.31 09:03
	맞습니다. 교컴의 컨셉은 각 시도지역교컴에서 뜻이 맞는 분들끼리 새로운 동호회도 만들고 교과연구회로 등록도 하고 그런 것입니다. 중앙에서도 적극 밀어 드리겠습니다...^^

	정승아 2005.05.31 20:55
	오늘 문자메세지 잘 받았습니다. ^^ 서은영선생님 바쁘실텐데, 고생이 많으세요~!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김은정 2005.06.01 00:13
	음! 얼마남지 않았군요. 저도 가고 싶은데... 너무 멀군요. 혹시, 칼국수에 칼이 들어 있는지 꼭 확인하고 드세용! 가끔은 붕어빵에 붕어도 들어있더라구요.... 부러워서 하는 말??? 즐겁고 홧끈하게! 대구/경북 홧팅!

함영기 2005.06.01 19:14

대구의 나경애교수님께서는 그날 다른 행사로 1차 장소에 결합하시기는 힘들다고 하시구요. 번개 미팅날 대구 선생님들께서 혹시 조용한 학술 세미나가 필요 하시다면 학교 연구실을 제공 해주신다고 합니다. ( 10~ 15명 정도는 세미나 가능 ) 인원이 많으면 강의실을 제공 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대구/경북 교컴 가족 선생님들을 위하여 연구실을 모임 장소로 개방하여 주시고 연수를 진행할 때는 강의실을 제공해주신다고 합니다...대구경북샘들 화이팅이올습니다. 학교는요 수성구 만촌동 대구산업정보대학 본관 301 호 이구요. 전화는... 연구실 직통 - 053- 759-1131 입니다 손전화 011-515-5601입니다요... 여러모로 교컴에 신경써주시는 나경애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순득 2005.06.01 21:46
	가입 후 처음 가지는 모임인데 아쉽지만 참여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장소가 좀 멀구, 또 기다리는 애기가 둘씩이나 되는데 모임 시간도 쪼금 늦구요. 다음 기회에 뵈요. 죄송합니다. 좋은 시간 가지세요.

	송성민 2005.06.01 23:48
	안녕하세요? 대구경북 교컴샘들!! 수미산입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학교일에 2월 부터 지금까지 빠져있다 막 헤어나려고 하니 벌써 6월입니다. 날씨가 무척 더운데 다들 건강하시죠? 세미나 취소로 저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뵙죠... 근데 어떻게 알아보죠?? ㅠ ㅠ

	서은영 2005.06.02 08:11
	함선생님, 나경애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참소리님 다음엔 협의해서 좋은 시간 정할께요. 수미산님, 모임장소에 교컴이라고 방을 예약하고 있을께요. 어떤 식으로 첫 대면할지 가슴 설레이며 기다려보지요. 내일 뵙겠습니다.

	홍희숙 2005.06.03 15:54
	대구 사는 루루입니다. 모임에 가고싶지만 사는 게 왜 이런지 늘 바쁘기만 하네요. 후일담 올려 주세요. 다음 기회엔 틈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날씨도 좋아 아마도 좋은 모임이 될 것같은 예감이 뇌리를 팍 스쳐지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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