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박희자 2007.09.01 09:27
남부지방은 장마처럼 지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어요. 덕분에 날씨는 선선하다 못해 쌀쌀해져 저녁엔 방문 닫고 이불을 닾고 잡니다. 풍성한 가을 기다리며, 모든 교컴회원들이 작은 것 하나라도 목표했던 것 하나라도 실천하는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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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이영진 2007.09.01 11:55
가을은, 이 계절은, 큰 힘이 있습니다. 지쳤던 마음에 다시 의지가 생겨나구요. 쨍 하고 금이 갈 것 같은 날선 눈빛도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그래서 기대하고 있지 않아도 좋은 일들이 많이 찾아올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선하게 웃어 주세요. 그 친절이 더욱 편안한 휴식이 되어 선생님들을 가득 채우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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