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이현숙 2007.10.16 13:04
어제는 무척 우울했는데 하루를 보내고 나니 또 금새 힘이 솟습니다. 늘 행복했던 시간들이어서 뒤돌아 볼수록 더욱 행복함을 느낍니다. 먼 곳에서라도 바라볼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더욱 행복하겠지요? 이 가을 더없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한참을 생각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비밀글
레벨 4 박희자 2007.10.16 16:30
중간고사 원안을 내고 나니 좀 한가해졌습니다. 다른 학교에 비해 중간 시험이 좀 늦지요, 벌 써 추워집니다. 제가 추위를 좀 많이 타는 편이라 해가 지면 서글퍼집니다. 그렇네요, 저도 올해 돌아보면 고마운 사람들 잊고 지내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데스님 말처럼 생각날 때 안부라도 전해야 겠어요.
비밀글
레벨 6 황하선 2007.10.19 00:41
우린 오늘부터 축제를 엽니다. 그 준비로 분주합니다. 사진사 역할까지 해야합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함이 즐겁습니다.
비밀글
레벨 6 이현숙 2007.10.24 16:52
정말 멋진 사진이네요. 글만 있는 것보다 이렇게 사진까지 있으니 정말 다르게 보입니다. 그래서 캐나다를 멋있다고 하나봐요. 컷을 너무 아름답게 잘 잡으셨네요. 멋진 카메라와 실력! 다 부럽습니다.
비밀글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