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특별한날 2008.11.03 08:54

주말 내내 집안 구석구석만 헤매여서일까요? 오늘 아침 유난히 사진 속 빨간 단풍이 강렬한 자극이 됩니다. ^^

아이를 선생님과 같은 실험(?)에 동참 시킬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았지만 슬쩍 자신이 없어집니다. 아직 뱃속에 있음에도 자꾸 욕심이 나더라구요. ^^;; 바른 삶의 지표가 될 수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 한 걸음, 두 걸음 더욱 정진해야 겠습니다.

더불어 또 다른 제 아이들... 천방지축인 녀석들을 위해 통통~한 리더쉽도 연마, 발휘해 보렵니다.

아~~, 어서 책이 도착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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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언덕길 2008.11.04 15:45

멋진 사진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부대표님처럼 언제나 열정을 갖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자주 뵙진 못하지만 온라인에서 서로의 의사를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미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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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08.11.04 16:08

저는 지난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순창 강천사에 갔었습니다.

그 때는 아직 단풍이 적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황소샘의 멋진 사진으로 단풍을 보게 되네요.

언제나 좋은 글, 멋진 사진으로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올해는 지역장으로서 부지런히 뛰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쉽습니다.

가능하면 2008 남은 시간들 부지런히 온라인 활동이라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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