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각시* 2009.03.14 09:43 | |
너무나 좋으셨던 정말 좋으신 선생님... 희생. 봉사. 조용히 실천으로 보여주셨던 선생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가시는 길 외롭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다른 세상에서 못 다 이룬 꿈들 이루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이조아™ 2009.03.14 19:07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교컴지기 2009.03.14 21:39 | |
선생님들 대신하여 조문 잘 다녀왔습니다. |
바람 2009.03.15 12:32 | |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 좋으신 선생님께서... 왜... |
황소 2009.03.15 14:08 | |
아픔이 또다른 치유로 우리에게 남기를 바랍니다. 우리와 함께 영원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대구 경북선생님들과 캡틴께서 수고하셨습니다.
|
주주 2009.03.15 14:39 | |
믿기어려운 일이지만 그저 좋은 곳에 가셨을거라고 위로하며, 남은 가족들이 부디 힘을 내기를.... |
주주 2009.03.15 14:43 | |
지나간 선생님의 흔적을 찾다가... 선생님의 교단일기를 읽어 봅니다... 너무 과로하신것 같습니다. 애통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함께 읽어보실 분은 이리로.. 푸우샘의 가을호수 |
*반디각시* 2009.03.15 23:51 | |
서은영 선생님은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
수미산 2009.03.16 00:39 | |
오늘 마지막으로 영정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미소.... 내일 아침 6시에 발인한다고 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샘께서 뿌리고 가신 씨앗들이 자라는 것을 보시면서, 힘듦이 없는 영원한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
풀잎 2009.03.16 12:53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쉬는 토요일 아침이지만 몸살 감기 때문에 잠을 깼더니 이런 비보가 올라와 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한 선생님을 한 분 또 잃었군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