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바다 2009.06.01 15:17

노대통령님을 지척에 두고도 살아 생전에 한 번 뵙지를 못했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지난 주 조문을 학교 선생님들과 다녀왔습니다.

정말 애통하고 가슴이 많이 아프더군요.

끝없는 행렬.. 묵묵히 일하는 봉사자들..그 어느 하나 불평하는 말도.. 큰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말 영결식을 TV로 보면서 진정 그는 우리들의 대통령 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맘에 불을 지핀 영웅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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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09.06.03 13:27

죽은자는 말이 없지만

나머지 몫은 살아있는 우리 모두가 짊어지고 가야겠지요.

희망을 이야기 하며, 나의 삶을 실천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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