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샘 2009.11.08 21:02 | |
반가운 분들 잘 계시는군요. 샘들 안녕하신가요? 대구의 열정이 전국에 울려 퍼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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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09.11.09 13:08 | |
아... 불로 막걸리.. 다음에 제가 가면 저도 사주세요..^^ 보고 싶은 선생님들...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요즘처럼 뒤숭숭할 때는 특히...^^ |
교컴지기 2009.11.09 13:18 | |
아따... 보기 좋시니더... 제가 이틀 앓아 눕는 관계로 전화조차 드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
바위솔 2009.11.09 13:54 | |
다리미 선생님의 단단하고 따뜻한 성품이 전해져 왔습니다. 조촐했지만, 모임 준비하느라 마무리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에 저 살짝 졸았지요? ㅋㅋㅋ 그 때는 '야! 바위솔'하고 깨우세요. 생소한 자리는 끝까지 버티는데(몹쓸 정신력으로) 어제는 편하고 익숙하게 느꼈나 봅니다. 문샘도 마지막까지 한 사람 한 사람 다 귀가시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바쁘시더라도 한번씩 교컴에 들어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꼼꼼하고 분명한 수미코 선생님, 푸근한 형님같은 핸섬 선생님도 만나 좋았습니다. 나오고 싶어도 형편이 허락하지 않은 다른 선생님들도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 |
하데스 2009.11.09 14:37 | |
참 보기 좋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
사람사랑 2009.11.10 09:42 | |
즐거운 시간이셨겠네요.. 사진속에서도 느껴지는 막걸리의 향이.... 먹고 싶당..... |
ましまろ 2009.11.10 14:31 | |
다리미 샘을 비릇해서 바위솔 샘, 핸섬 샘, 문 샘 덕분에 처음 간 모임 같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황소 2009.11.10 22:46 | |
참말로 멋집니다. 이런 분위기로 똘똘 뭉치는 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기대합니다. |
*반디각시* 2009.11.24 10:33 | |
바위솔샘, 핸섬샘, 수미코샘, 다리미샘~ 멀리서 사진으로 뵈어도 함께 있는 듯 정겹습니다. ^^ |
무뚜 2009.12.08 12:25 | |
음주 자전거^^ 너무 귀여운 단어네요.
사진이 잘 나왔어요~ |
갑작스러운 여름 소나기에 배추 수확을 하다가 여름소나기 같은 비에 흠뻑 젖었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집으로 왔습니다. 휴대폰도 제대로 터지지 않는 시골 동네라 전화로 안부도 못드렸네요... 아쉬움... 약속을 못 지킨 벌 . 이 해가 가기전에 갚아야겠습니다.. 바위솔샘. 다리미샘. 그리고 사진으로 처음뵙는 핸섬 샘. 수미코샘. 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