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수미산 2009.11.08 19:56

갑작스러운 여름 소나기에 배추 수확을 하다가 여름소나기 같은 비에 흠뻑 젖었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집으로 왔습니다. 휴대폰도 제대로 터지지 않는 시골 동네라 전화로 안부도 못드렸네요...  아쉬움... 약속을 못 지킨 벌 . 이 해가 가기전에 갚아야겠습니다..  바위솔샘. 다리미샘.  그리고 사진으로 처음뵙는 핸섬 샘. 수미코샘. 너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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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별샘 2009.11.08 21:02

반가운 분들 잘 계시는군요.

샘들 안녕하신가요?

대구의 열정이 전국에 울려 퍼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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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바람 2009.11.09 13:08

아... 불로 막걸리.. 다음에 제가 가면 저도 사주세요..^^

보고 싶은 선생님들...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요즘처럼 뒤숭숭할 때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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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09.11.09 13:18

아따... 보기 좋시니더...

제가 이틀 앓아 눕는 관계로 전화조차 드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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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09.11.09 13:54

다리미 선생님의 단단하고 따뜻한 성품이 전해져 왔습니다. 조촐했지만, 모임 준비하느라 마무리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에 저 살짝 졸았지요? ㅋㅋㅋ 그 때는 '야! 바위솔'하고 깨우세요.  생소한 자리는 끝까지 버티는데(몹쓸 정신력으로) 어제는 편하고 익숙하게 느꼈나 봅니다.  문샘도 마지막까지 한 사람 한 사람 다 귀가시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바쁘시더라도 한번씩 교컴에 들어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꼼꼼하고 분명한 수미코 선생님, 푸근한 형님같은 핸섬 선생님도 만나 좋았습니다.  나오고 싶어도 형편이 허락하지 않은 다른 선생님들도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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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하데스 2009.11.09 14:37

참 보기 좋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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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사람사랑 2009.11.10 09:42

즐거운 시간이셨겠네요..

사진속에서도 느껴지는 막걸리의 향이....

먹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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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ましまろ 2009.11.10 14:31
다리미 샘을 비릇해서 바위솔 샘, 핸섬 샘, 문 샘 덕분에
처음 간 모임 같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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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황소 2009.11.10 22:46

참말로 멋집니다.

이런 분위기로 똘똘 뭉치는 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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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반디각시* 2009.11.24 10:33

바위솔샘, 핸섬샘, 수미코샘, 다리미샘~

멀리서 사진으로 뵈어도

함께 있는 듯 정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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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무뚜 2009.12.08 12:25

음주 자전거^^

너무 귀여운 단어네요.

 

사진이 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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