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바위솔 2009.11.11 22:47

네, 선생님 다시 태어나도 선생할 껍니다.

그때는 좀 더 선생님을 닮는 선생할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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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09.11.13 13:28

언제나 맛깔나는 글, 가슴에  와닿는 글로 저로 감동시키시네요.

매일 대구에서 경주까지 통근하는것,,,모든 사람이 힘들겠다고 하여도 제가 좋아 달리고 있는거겠죠?

다시 태어나면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해야죠.

비밀글
레벨 6 은토 2009.11.13 18:56

올해로 25년째!

하루 하루가 더욱 큰 행복 속에 살아갑니다.

가끔 말을 아주 안들어서 힘든 아이들 있습니다.

너무 심심할까 싶어서 주시는 양념이라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변화가 없는 것 같아도 그도 변하더군요.

하루 하루 행복한 일들을 지켜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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