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 2010.02.03 11:32 | |
턱을 당기면 목이 두 개가 되고, 턱을 내밀면 멍충이 같은 저를 확인합니다. 이런 댄스 공연을 직접 접하기는 처음입니다. 음~ 차차차 등 또 무엇이었죠? 이름을 물어가며 미의 구성과 전달하는 의미를 나름대로 공부하느라 그랬습니다. 새로운 것에 집중~ 저도 모르게 사각턱 독출.... |
황소 2010.02.03 17:02 | |
여러모로 수고하신 님과 바다샘께 먼저 감사드리고 따스한 살응로 반겨주신 부산 경남지역 선생님들과 참가하신 모든 샘들, 그리고 불참을 아쉬워하시던 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딸부자 2010.02.06 23:03 | |
수미산 선생님의 그 지적인 언변과 학생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주 뵙고 말씀도 많이 듣고 싶고 그렇네요. 아, 그리고 포항에서 오신 체육 선생님은 임명숙선생님이셨습니다. 닉네임을 잘 모르겠네요. 지역 모임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다리미 2010.02.11 21:15 | |
부지런한 수미산샘이 벌써 보고를 하셨네요. 다시 한번 참석하신 선생님들 생각이 나네요. 다음 수련회때는 더 많은 대구경북선생님들 함께 해요~ |
풀잎 2010.02.12 10:52 | |
교컴 선생님들이 에너지를 충전하고 가셨겠네요. 언제나 반가운 얼굴들^^* |
정말 진지한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이처럼 소개시간이 진지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인상 깊었던 수련회였답니다.
다음에도 또 뵈올 수 있다는 희망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