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2010.02.04 11:48 | |
지난해 제 속을 무던히도 섞이던 아이가 끝내는 사고를 저질렀네요. 그 아이에게 더 가까이 가지 못했음이, 내가 그 아이가 되지 못했음이 안타까울뿐입니다. |
별샘 2010.02.04 19:07 | |
아이들이 있는 교실.. 더욱 더 아이들 가까이 가야겠습니다. 후~ |
바다 2010.02.06 23:04 | |
황소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물로 주신 책, 잘 활용할게요.^^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년을 되돌아보며 올 한해는 더욱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사소한 대화 하나 하나에서도 아이들의 자존심을 살려주며 약간은 따끔을 주는... 좀 더 효과적인 자치활동, 학급 행사 등... 아이들의 마음에 더 가가가는 수업.. 칠판 활용을 늘이는 것... 등
아~ 부대표 님이 소개하신 '사랑'이란 시는 특별하게 울리는 군요... 이 적막한 오전 속으로...
올해 건강하시고요. 늘 넉넉한 마음 나눠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