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2006.11.28 13:05 | |
정보부에서 관리합니다. 선생님들이 학교 노트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우리가 비정상인가? 쩝...) |
이문경 2006.11.28 13:14 | |
학교에서 수리합니다. 그것이 노트북의 형태일뿐 학교물건이니깐요. 전근갈 때 그거 들고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상 발생하는 문제는 학교에서 수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노트북 기종에 따라 고장나는 부분이 거의 비슷하더군요. 그래서 선생님들께 유의점을 여러번 공지하니깐..... 크게 고장나지는 않더군요. 다만 무상기간 종료후에도 몇 번 고장이 났는데, 노트북은 고장이 잘 나지 않는대신 한번 고장나면 고액입니다. 그래도 학교물품대장에 잡힌 학교물품이고, 업무용으로 쓰는거니깐.... 고장낸 선생님 대신 제가 행정실에서 크게 야단 맞는 것으로 액땜하고... 그냥 수리다 해 드렸습니다. |
이혜진 2006.11.29 16:59 | |
저희 학교에서도 노트북을 개인적으로 쓰시는 분들이 계시기는 한데요. 그 중 높~으신 분(?)은 노트북을 책상 서랍 속에 잠재워 두시고 열쇠 잠궈 보관하시니 고장날 일이 없구요. 다른 분은 거의 개인적인 용도로 쓰시기 때문에 수리도 알아서 하시더라구요. 좀 이상한 경우죠? ^^; |
라인덕 2007.06.06 17:49 | |
노트북도 학교 물건이긴한데 거의 개인적물건처럼 사용하게 되어 수리여부가 애매하게 적용되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적인 물건 이므로 학교에서 수리해야 좋을 것같습니다. 새해 예산을 세우실때 어느정도 수리비 예산을 세워 놓으셔야 수리가 되겠지요? 예산 없이는 처리가 어려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