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이 2009.12.24 18:03 | |
처음 써보는 서평, 어색한 감을 애써 감추면서 무슨 의무감으로 이글을 썼다. 거저 받았다고 생각한 것이 잘못이었다. 그냥 내 돈으로 사서 볼 껄...... 이 생각을 몇번이고 해야 했다. 큰 짐 하나 내려놓은 기분이다.
몇 번을 고쳐서 끝을 내었는데 영 뒤가 마렵다.
<참 아름다운 당신>은 정말 좋은 책이다. 다음에 써 볼 참이다. |
은토 2009.12.28 08:19 | |
정말 서평을 잘 쓰십니다. 이 글을 보니 서평쓰기가 더 겁이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책 한 권 다 읽은 기분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