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지기 2010.06.17 18:08 | |
아, 또 한가지 핀란드에서 식사를 하면 늘 상추와 토마토, 오이가 곁들여 나오지요. 그런데 무척이나 싱싱하고 그 본래의 맛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
별이빛나는밤 2010.06.18 08:36 | |
네. 핀란드 고3도 만나보았는데 부모님 도움 없이 타지에서 스스로 밥을 챙겨먹고 시험 공부를 하더군요. 사회 전반적으로 무엇이든 스스로 해나가게끔 하는 분위기가 정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
풀잎 2010.06.18 10:17 | |
책임감이 느껴지는 독립. 건강과 행복이 삶의 기본이 되는 핀란드! 참 부러운 사회입니다. |
그저 편안해서가 아니죠. 어렸을 때부터 강한 자립심과 책임감을 심어주는
사회적 분위기와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죠. 공부외에는 도무지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한국 아이들 생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