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별샘 2010.07.02 09:04

네....잊고 살던 자신의 건강

주변 사람들 이야기는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정작 자신의 건강에 대해선 둔한 우리들...

원장님 때문에 자신에 대한 건강을 챙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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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10.07.02 09:10

도움이 되고자 썼던 글들에 상처도 많이 받으셨었나봐요..

동감이요.

10대 20대까지는 글쓰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서른이 넘으면서는 남에게 보여지는 글 쓰는 것이

참으로 힘들고

가능한 자제하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글들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주변에 당뇨환자도 많으시고,

어떤 분은 시력을 잃었어요..

안경을 쓰고도 형체만 판단한 할 수 있을 정도...

 

학생 중에도 꽤 있고...

운동 많이 하고 조심할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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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풀잎 2010.07.02 10:27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 교사의 건강지키미를 하시는 호돌선생님께 감동입니다.

지금 엄청난 혼란으로 교육 현장이 어지러운데,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넘겨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선생님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학교가 빨리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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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성욱 2010.07.02 21:07

제 제자 중 지금 고등학생인데, 당뇨라고 하네요. 안그래도 자료를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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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수미산 2010.07.03 12:05

호주돌팔이 원장님의 글을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의를 드리고 싶어서요. 다름이 아니라, 저의 장인어른께서 오랫동안 당뇨를 가지고 계십니다.  젊었을때 사진을 보니 엄청 통통하셨는데... 덕분에 장모님은 본인도 모르게 당뇨 조절 음식 전문가가 되셨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가끔씩 당 조절이 잘 안되시는지 얼굴빛이 검고 많이 피곤해 하십니다. 그래서 건강식품을 해드리고 싶은데,  홍삼 같은 부류도 좋은 것인지요? 아니면 어떤 것들이 좋은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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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10.07.03 14:18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친정아버지께서 당뇨 합병증으로 가슴에 링을 4개나 박고 사십니다.

그 딸이 저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남편도 2년전에 당뇨를 앓았는데

음식과 운동을 병행해서 지금은 약을 끊고 있답니다.

더욱 조심해서

당뇨에 걸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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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호주돌팔이 2010.07.06 11:00

남편도 2년전에 당뇨를 앓았는데
음식과 운동을 병행해서 지금은 약을 끊고 있답니다.

->약을 끊으셨다고 검사를 게을리 하게 되면, 모르는 새에 많이 나빠졌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당뇨엔 완치가 없다"고 썼다는 것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꼭 정기적으로 계속 검사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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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호주돌팔이 2010.07.06 11:15
중요한 것은... 당뇨병 이전에 당뇨병이 찾아오는 것을 되도록 미룰 수 있도록 관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쓴 글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이 무섭다고는 하지만, 뭘 해야하는지 모르고, 하고 있는 것이 없지요...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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