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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
2013.09.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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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토스 올레하이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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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빛나는밤
2013.09.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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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e not a finnish man, so you should say longer...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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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
2013.09.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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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 종사자들의 억지 웃음이 아닌, 노동과 휴식이 존중받는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묻어 있는 여유와 친절. 부.러.운. 핀란드의 헬싱키 모습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저도 저렇게 건강한 사회에서 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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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빛나는밤
2013.09.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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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사회. 그런데 한국인의 눈에서는 답답한 면도 많지요. 내 노동과 휴식이 존중받기 위해선 남의 노동과 휴식을 존중해야 한다는 전제가 성립되어야 하기에 휴가철 한달간 업무 연락은 꿈도 못꾸고, 어딜 가든 퇴근 시간 땡 하면 다 사라지고 없고, 절대로 자기 휴식시간을 양보하면서까지 민원인을 상대로 폭풍 업무를 보진 않기 때문에 업무가 폭주하게 되면 그것이 그대로 계속 다음 날로 밀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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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2013.09.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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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en sinut terve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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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2013.09.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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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앱 트랜스레이터로 옮겨 봤어요. 맞는 말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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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빛나는밤
2013.09.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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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re you를 핀란드어로 번역 돌리신 거 맞죠? Mita(a 위에 점 두개 찍고) kuulu? 가 맞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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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2013.09.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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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말로 돌렸는데 그렇게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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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2013.09.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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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는 어쩜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을 위한 사회로 접근하는 국가가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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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빛나는밤
2013.09.0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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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나 북유럽도 사람사는 곳인데 문제가 없을 리가 없죠. 다만 지금까지 인간이 만든 여러 체제 중에 가장 최적의 모델을 운용하고 있는 곳이 북유럽이라는 생각이구요. 그러나 신자유주의의 여파에서 북유럽도 자유롭지 않아서 앞으로 과연 북유럽 모델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박노자 교수님같이 보다 강력한 사회주의 체제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북유럽식 모델도 결국은 소득 불평등과 계층 고착화라는 자본주의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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