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닥나무 2013.09.25 13:56

닥나무/26일 8시 신청

늦었는데 신청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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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환한 웃음 2013.09.26 15:24

어제 덕분에 갈 갔다왔습니다. 1인 8역의 주인공들을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피아노 3중주도 특이하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뜻하지 않은 깜짝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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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준맘 2013.09.30 21:58

이제야 감사 인사 남기네요..지난 26일 남편과 함께 모처럼 데이트겸 햄릿을 관람했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예술의 전당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도 하고 쇼핑도 하다가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고 누군가의 관람평으로 큰기대없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웬걸...땡 잡았습니다. 너무너무 좋았구요. 그 많은 대사를 흐트러짐없이...끊김없이 연기와 함께 하는 모습에 역시 프로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싶었습니다. 여배우는 오래전에 미라클에서 목소리만으로 깊은 인상을 받았던 서지유씨...연기도 목소리도 일품이었어요. 남편도 매우 좋아라해서 큰선물 해준듯 뿌듯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교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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