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주주 2014.09.22 13:27
꼼꼼하게 읽으신 티가 팍팍 나네요... 선생님의 느낌 나누기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전문성과 관련해서 대학 다닐 때, 심도 있는 공부를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교육철학을 깊히 공부한 것도 아니고요. 대학에서 예비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부분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어느정도는 이루어져야, 현장에 와서도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함양하는 밑거름이 될 것 같아요. 이제와서 이런 이야기를 다시 논하지 않고 당연히 체득되도록 말이죠... 요즘 대학에서는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궁금해지네요.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 뿌리를 먼저 내리고 다른 가지들을 키워 나가는 교사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또한 연수 등의 교사 재교육에서도 이 부분이 좀 더 강조 되어야 할 것 같고요. 연수는 무척 많은데, 본질적인 부분을 고민하는 연수는 많지 않아보이거든요. 우리끼리라도 일단... 많은 나눔을...^^
비밀글
레벨 5 *제인* 2014.09.22 22:15
자기반성과 간증도 궁금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전 논문 들고 맥주 마시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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