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2반담임 2015.06.21 21:54 | |
교육현실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보면 이상하게 도돌이표가 있는 것처럼 같은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교육에 대한 관점의 재고, 공감대의 형성, 정책적인 배려의 필요, 희망을 놓지 않는 힘... '역량' 은 이제 어떤 의미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창의성의 필요가 꼭 획일화된 아이들의 나은 모습, 미래의 기대 때문이어서는 아닐 텐데 그 조차 그렇게만 여겨진다는 건 교육계에 퍼져 있는 무난하고 우수한 기대충족의 안도감 때문일까요? |
좋은 책에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