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2016.05.19 1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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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2016.05.19 23:55 | |
여자라는 이유로 부모에 의해 살해를 당한 영아와 태아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혼령기 남성들이 신부가 부족하다며 신문에 기사까지 내 주는 사회. 분노하는 저는 과민하다는 소리를 듣고 삽니다. |
도토리 2016.05.24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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然在 2016.05.20 09:54 | |
구조를 읽지 못하거나 왜곡되게 알고 있을 경우... 막연한 피해의식이 이렇게 발현되네요. 학교 현장에서도 발견이 됩니다. 학교와 사회가 어떻게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논의를 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복잡하게 얽혀있다고 포기하지 말고... |
은토 2016.05.20 11:24 | |
한없이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우리에게 닫칠수도 있는 사건이고요. 딸 자식 뿐 아니라 저도 걱정이 됩니다. 어디서부터 해답을 찾아야 할 지 막연합니다. |
“여성 살해, 사회가 답해야”…강남역 ‘포스트잇 추모물결’
“여성이란 이유로 살해된다면 이 거리의 저 역시 우연히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18일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에는 국화꽃이 놓이고 수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