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주주 2018.12.28 00:25
이제야 쌤의 글을 읽었어요. 깊은밤 잠들기 전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경험이 진리인양 가르치려드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무방비상태의 현실에서 어디서건 궁지로 몰리는 수많은 교사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아이들과 학부모는 또 어마나 고단한 삶을 사는지...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합니다...
내년엔 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어지네요... 좀 더 깊은 ...
솔직한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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