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3 개의 대화 (1/3페이지)
수업가방을 구입했습니다.
어쩌다 수업가방을 좀 알아보게 되었었는데, 맞춤한 것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러다 오늘 발견했습니다. 가격의 압박이 있었지만 20%세일을 빌미로 질러버렸습니다. 부드러운 캔버스 원단이면서도 혼자 서 있을만큼의 힘, 가로디자인, 짧은 손잡이, 걷주머니에 볼펜꽂이, 적당한 파티션에 톡톡한 완충제, 넉넉한 수납에 탈부착 끈까지, 게다가 색상은 네가지나(주황, 짙은 녹색, 짙은 청색, 그리고 제가 구입한 블랙)...제품의 용도 자체가 '오피스백'으로 나온 것이라네요. 혹시 가격과 상관없이 제대로 된 수업가방 찾고 계신분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쪽지로 제품 정보 알려드릴게요^^... 더보기
배고프신분... 좀 전에 나온 사과 파이 드세요.
뒤에는 아몬드 타르트도 있네요~~
파이나 타르트가 왜 비싼지 공부하고 왔어요~
손이 정말 많이 가네요~
제가 해 놓고 아까워서 못 먹고 있어요....
아이들이 저를 치매 예방 시켜요...
아이들 덕분에 온갖 손기술들을 섭렵하기 시작한지 어언 20년...
이번 방학에는 제과과정에 돌입했습니다.
일단 필기는 독학이 가능할거라 믿으며, 겁도 없이 실기부터 공부하고 있네요.
예전엔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은게 싫었는데, 요즘엔 그 덕분에 만능기술자가 되어가고 있어요. 굶어 죽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ㅋㅋㅋ
별샘
난 서빙,?
주주
요즘은 예뻐야 써빙할 수 있어요. ㅋㅋㅋ
아이폰에서 01.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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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수술 들어갈게요...
안드로이드에서 01.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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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마
고마워요.
02.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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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주주마스터!!! 할수 있는 것이 할 수 없는 것보다 많은 사람! 저는 그냥 손님이 적격이겠죠? ㅎㅎ.
주주
그래도 세상엔 할 수 없는게 더 많더라고요.
대신, 그것이 당연한 거라 생각하며 살면 그뿐이겠죠... 손님!! 좋아요...
01.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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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오늘 또 한 수 삶의 조망을 배웠어요... 감사. 손님은 찾아가야 해요? 아니면 초대해주나요?
01.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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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마
고마워요.
02.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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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전성실 선생님 강의 시작~^^
대머리 여가수
꼭 듣고. 싶은 강의였는. 데...
은토
샘의 빈 자리가 컸어요. 다음에는 꼭 함께 해요.
안드로이드에서 08.1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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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여가수
내가 한 덩치 하자녀, 차지하는 공간이 좀 크지? ㅎㅎ은토님의 웃음소리가 그립네...
08.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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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주가야 하는데...
오늘 시청에 갈까 말까...
아 날은 왜 일케 더운거야...
그래도 힘을 내자... 둘다 하는 거야...
암암... 그래도 내가 아그들 가르치는 선생인데 어케 모른척 하나... 가자 가자...
흐미...
시청광장의 인파는 카메라 들 엄두도 못낼지경...
선생들 진~짜 분발해야...
앞서가도 모자라는게 선생이라는 직업인데...
요즘 우리 모습은...
많이 쪽팔림...ㅜ.ㅜ